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청마의 기운 안고 '역동하라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 60년마다 찾아오는 행운의 해입니다.

120년 전인 1894년에는 근대화의 시발점이 된 갑오경장(甲午更張)이 있었습니다.

큰 변화의 물결이었습니다.

올해는 민주주의 꽃인 지방자치제가 새로운 도약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귀 기울이는 ‘진정한 지방자치제’를 꽃 피워야 합니다.

청마는 말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날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원을 가르는 말처럼 독자 여러분 모두 진취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수 승마체험장=안봉주기자

안봉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