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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맞닿은 지평선서 신명나는 풍물

 

하늘과 땅이 만나는 너른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하루 앞둔 6일 김제시 벽골제에서 김제농악단이 신명나는 풍물소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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