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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화재 4만4432건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전국에서 화재 총 4만 4432건이 발생해 253명이 숨지고 4420억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과 비교하면 화재가 5.5% 늘었지만 사망자는 22.2% 줄었다.

 

재산피해는 9% 증가했다.

 

하루 평균 화재 122건이 발생해 5.7명이 숨지고 1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장소는 음식점(2701건), 공장(2447건), 서비스업(1152건), 창고(1136건) 등 ‘비주거용 건물’이 33.1%에 해당했다. 주거용 건물에서 난 불은 전체의 26.1%(1만 1587건)였다. 차량과 임야가 각각 11.3%와 7.5%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사망자 중 66%(167명)는 주거용 건물에서 나왔다. 비주거용 건물에서 난 불로 숨진 사람은 38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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