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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해마다 늘어

육아휴직을 하는 ‘용감한 아빠’들이 늘고 있다. 아직은 소수이지만, 그 증가세는 매우 가파르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총 4천872명으로 전년보다 42.4% 급증했다.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는 2011년 1402, 2013년 1790명, 2014년 3421명 등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체 육아휴직자(8만7339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6%에 달했다.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중은 2011년 2.4%에서 2013년 3.3%, 2014년 4.5%, 지난해 5.6%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남성 근로자는 최대 1년 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고용부에서 육아휴직 급여(통상임금의 40%)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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