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일보 만화뉴스]MOU가 진다…삼성의 고급약속

 

 

 

 

 

 

 

 

 

 

 

 

 

 

 

 

#표지.

MOU가 진다…삼성의 고급약속

 

#1.

삼성·전라북도·국무총리실·농림수산식품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투자 MOU(양해각서) 체결.

 

#2.

오은미 전 전북도의원 “MOU 서류에 공식명칭 없어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삼성이 투자 의향이 없는 것 아닌가?”

(웅성웅성)

 

#3.

장세환 전 국회의원 “대국민 사기극이다!”

(웅성웅성)

 

#4.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 믿어도 될까요?”

 

#5.

김완주 전 전북도지사 “삼성은 법률적 약속에 앞서 도덕적 약속을 우선시하는 기업이다.”

(2011년 5월, 실제로 한 말, 삼성그룹 임원의 말을 전하며)

 

#6.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 무산된 건 아니겠죠?”

 

#7.

송하진 전북도지사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약속을 저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2016년 1월 4일)

 

#8.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 무산됐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9.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삼성의 새만금 투자 무산이)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 측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2016년 5월 30일)

 

#10.

기자 “그러니까 삼성의 입장은 뭡니까?”

 

#11.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삼성이 ‘2011년 당시 투자를 결정했던 풍력발전과 태양전지 사업은 사업성 부족으로 철수한 상태다’고 유선으로 알려왔다. 하지만 ‘기존에 체결한 양해각서 자체를 철회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2016년 6월 20일)

 

#12.

(웅성웅성)

도민1 “그런데 삼성이 직접 한 말은 없네?”

도민2 “어, 그렇네? 삼성 공식 입장은 뭐지?”

 

#13.

......!

 

#14.

“하일 삼성드라”

 

#15.

최고의 플레이

삼성

대기업

 

새만금 투자 약속 처치 [+100]

전북도민 신뢰 처치 [+100]

 

기획 신재용, 구성 권혁일, 제작 이권중

관련기사 "삼성, 새만금 투자 의지 직접 밝혀라" 삼성 투자 MOU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신규 투자 때 새만금 우선" [삼성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투자 철회 '관계기관 책임론'] 대기업 나팔수 역할, 사태 수습 미흡 "삼성 MOU 사기극, 지금도 믿고 싶지 않아" 송하진 전북도지사 도정 답변 장세환 전 의원 "삼성 투자 무산, 예견된 대국민 사기극"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밝힌 바 없다" 새만금 MOU '실속 없다' 삼성 "새만금 투자 없던 일로" 전북도민 5년간 속아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후폭풍 예고] 결국 존중해 준 '전북'이 당했다 [전북일보 카드뉴스]배반의 MOU : 삼성 새만금 투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