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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고용 증가폭 최저

국내 고용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제조업의 고용 위기가 심상치 않다. 전자, 조선, 철강 등에서 고용이 많이 줄어들어 고용 증가 폭이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상시근로자 고용보험피보험자(취업자) 수는 1253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5000명(2.9%) 증가했다.

 

고용부는 “전반적으로 전자·조선 등 제조업 부문 고용시장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며 “일자리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조업·금융 부문 고용 증가 폭이 둔화한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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