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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집결지에 '현장시청' 개소

전주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에서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 개소식이 열린 1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시의원,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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