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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어머니선도회, 위기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밑반찬 전달

익산시 어머니선도회(회장 박정순)는 28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30만원과 김장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머니선도회는 부모를 잃은 청소년 선도사업을 위해 지난 1974년 설립되어 현재 회원 50여명을 두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후원금 전달, 명절선물세트 후원, 밑반찬 지원사업을 비롯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지킴이 운동,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박정순 회장은“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사는 삶의 실천을 위해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밝은 미소로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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