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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다함께돌봄센터(길보른빛누리) 우수상 수상

김제시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하은주)가 지난달 보건복지부 주최로 실시한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 공도체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길보른재단에서 운영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하은주 센터장을 비롯하여 돌봄교사와 어학강사, 공공근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선생님들과 함께 20명 이 맞벌이 부모를 둔 초등학생의 방과후 아동들을 책임지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학교 대신 센터를 찾는 아동들에게 교육과 먹거리를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도전하였고 전라남·북도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은주 센터장은 “다함께돌봄센터라는 생소한 곳에 학부모님들이 아이를 맡길때는 어느때보다 신중한 결정임을 알기 ㅤㄸㅒㅤ문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교육하였던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느낀다. 2021년도에도 알찬 프로그램과 안전한 센터운영으로 김제시의 방과후 돌봄이 좀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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