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KT 직영 다경대리점, 저소득 아동 스마트폰 지원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스마트폰·통신요금 2년간 무료 지원 약속

익산시와 익산 KT 직영 다경대리점(대표 이민수)은 6일 익산시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KT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에서 스마트폰을 개설한 적이 없는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다경 대리점은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및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아동 200명을 선정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전액을 2년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온라인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