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효자지구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효자지구대는 지난 11일 금융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 파티마신협 서부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파티마신협 직원 조모 씨(42)는 90대 할머니가 서부지점을 방문해 현금 2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김경자 효자지구대장은 “신협 응대직원의 현명한 판단, 그리고 신속한 112신고 처리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