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군산시 서수면은 소재 ㈜금강피씨(대표 서상준)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금강피씨는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로 매년 서수면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상준 ㈜금강피씨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모두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이 보다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강피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섭 서수면장은 “정성을 담아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