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다애로타리클럽,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봉사 실시

동산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매달 20가구 전달 예정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회장 이현주)이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클럽은 “동산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그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클럽은 앞으로 1년 동안 매달 20가구씩 동산사회복지관과 함께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클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고 나눔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밑반찬 나눔봉사에 함께 해주신 동산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익산지역 대표 여성 클럽인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지난 1996년 창단돼 도배·장판교체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과 노인 목욕 봉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행사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