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 이웃사랑 잇따라...완주 온드림브레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 등

완주군 봉동읍 온드림브레드(대표 김연화)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70개를 선물했다.

온드림브레드는 올해 2월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빵과 쿠키 등 70세트를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완주군 삼례읍 지역모임인 ‘솔바람(회장 이수철)’이 연말을 맞아 삼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희수)에 이웃돕기 성금 20만원과 청소년 6명에게 120만원의 장학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

(사)아름다운사회재단(대표 소광)이 완주군 상관면(면장 강향임)에 두유 80박스를 기부했다. (사)아름다운사회는 사각 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및 치매노인과 그 가족들을 돕는데 뜻을 같이한 의사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며, 현재는 일반 독지가 등 약 200여명이 매월 정기기부를 하고 있다.

소양면 지역아동센터(윤경숙 센터장) 아동들이 소양면의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60만원 상당의 라면을 소양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동들은 그동안 받은 후원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십시일반 후원물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