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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12일 ‘상추, 이중선입니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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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전주시장 선거 출마예정자인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본 행사 오후 4시) 전주 중앙동 가족회관 1층에 위치한 라온카페에서 ‘상추, 이중선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출판기념회는 안도현 시인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배우 명계남 씨와 윤건영 국회의원,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등도 참석한다. 유튜브(이중선의 전주TV로 검색)로도 생중계된다.

이 전 행정관이 펴낸 ‘상추, 이중선입니다’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속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게 된 여정이 담겨 있다. 또 대북사업 실무자로 북한을 방문했던 에피소드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에서 전북과 전주의 현안을 챙겼던 일화도 소개하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전주의 현대를 연 중앙동에서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은 구도심의 활성화와 다시 한 번 그때의 영광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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