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범기 “삼천·전주천 산책로 화장실 신설”

image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삼천과 전주천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화장실을 신설하고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예비후보는 24일 “전주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편의시설인 화장실을 짓고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정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덕진노인복지관 천변 나들이 행사장 등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우 예비후보는 “현재 삼천과 전주천에는 화장실이 없어 화장실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줄곧 이어지고 있다”면서 “생활 속 건강한 산책문화 확산은 물론 자전거도시 전주의 이미지에 걸맞게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