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청소년적십자, 현충일 맞아 전주군경묘지서 봉사활동

image
전북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6일 전주군경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

전북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은 제67회 현충일인 6일 전주군경묘지에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헌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3명의 RCY 단원과 지도교사는 소형태극기 묘소 장식, 묘비 닦기, 추모자 안내, 주변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북중학교 조율(16) 학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RCY 단원들과 같이 봉사활동을 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 활동은 전북RCY단원들이 매년 현충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