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적십자사, 부안 부령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

image
지난 3일 부안 문화원에서 부령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3일 부안 문화원에서 부안 부령적십자봉사회(회장 김만식)을 결성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결성식에서 신규봉사원 26명은 서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적십자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 봉사원 기본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김만식 회장은 “내가 사는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부령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홍 회장은 “적십자봉사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북적십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