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6·25참전유공자 전북지부, 6·25전쟁 72주년 기념 안보결의대회

image
지난 25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전북지부는 더메이호텔 블룸홀에서 안보결의대회를 열고, 6·25첨전유공자회 발전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전북지부 제공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전북지부는 지난 25일 더메이호텔 2층 블룸홀에서 안보결의대회를 열고 참전용사에 대한 위문과 안보관 확립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는 전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김천석 육군 제35보병사단장, 안보·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대회사, 기념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이날에는 6·25첨전유공자회 발전을 위한 공로로 최맹규 전주시지회장, 임양원 고문, 황영섭 운영위원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황영섭 운영위원은 “그간의 노력을 표창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6·25한국전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