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친구가 화장실에 간 사이
친구 도시락에 있는
빨간 사과가
나를 유혹한다
참지 못하고 사과를
아함 물었다
그 맛은
황금사과 같았다
달콤달콤 사과를 먹다가
친구에게 들켰다
친구야, 미안해!
사과를 하는 내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졌다
△유혹을 못 이기고 먹다가 들켜서 많이 미안했겠어요. ‘사과를 하는 내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졌다’라는 표현으로 민성이의 미안한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장귀자 아동문학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