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삼백집, 중앙동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image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인 삼백집(대표 조정래)은 지난 30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조정래 대표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숙 중앙동장은 “이웃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