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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홀몸 어르신 가정 전기시설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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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의 집에서 기술 봉사를 한 전주시설공단 기술직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 직원들이 기술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단 수영장운영부와 체육관운영부 소속 기술직 직원 10여 명이 전주시 덕진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의 가정 2곳을 찾아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했다.

직원들은 낡은 조명을 새 LED 등으로 바꾸고, 낡은 스위치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창고나 대문 앞 등 조명 사각지대에 LED 등을 새로 달았다. 낡은 전기 분전함도 새것으로 바꾸고, 무분별하게 분기된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도 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공기업의 사명“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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