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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인협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신년 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하례회에는 김남곤 고문,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전북문협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여러 선후배 덕분"이라며 "또 한 해 열과 성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신년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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