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안전한 길 행복하 길' 전북교통방송, 설날 교통특별방송 실시

image
TBN전북교통방송 전경./사진제공=전북일보DB

TBN전북교통방송(사장 박경민)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설 명절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올해 설 명절 연휴가 짧은 탓에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준비됐으며 '안전한 길, 행복하 길'이란 주제로 졸음운전과 사고예방 등의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전북교통방송은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통신원을 배치해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설 명절과 관련된 여러 코너를 구성해 지역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 일상회복과 나흘간의 명절기간으로 인해 귀성 차량의 최대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운전에 맞춰 교통특별방송을 마련했다" 며 "저희 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승현 기자‧이준서 수습기자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

전주러너 6000명 전주 달린다…16일 올림픽데이런

정치일반'12·3 비상계엄‘ 관련, 정부 자체 TF 구성... 공직자 불법 가담행위 조사 전망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