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3년 연속 A등급

image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전경.

전주 평화동에 자리한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이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노인복지관(211개소)에 대해 지난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에 평가가 이뤄졌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이후 단절되었던 지역사회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재개관 이후 노인 맞춤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전석복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존엄한 가치와 행복한 노후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결과로 평가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