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image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군산시의회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및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3일 정성껏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피난처·식료품·구호품 지원 등 현지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일 의장은 “지진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