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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북도-삼성 스마트 CEO 포럼 상생협력 비전 선포식

전북도와 삼성전자가 관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 포럼과 함께 상생협력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삼성전자와 (사)스마트 CEO 포럼 회원 및 도내 기업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서 해마다 혜택받는 전북 기업을 10여 개에서 30여 개까지 3배로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민간주도 스마트 제조혁신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14개 시·군과 함께 협력해 2026년까지 전북형 삼성 스마트 공장 300개를 구축하겠다는 비전과 목표를 내세웠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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