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용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시와 완주군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6곳에 ‘사랑의 쌀’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쌀은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규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각 가정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희망나눔재단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확산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창립이후 꾸준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00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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