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 마령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문화체육장 ‘마령 줄다리기팀’, 애향장 이명자 씨

진안군 마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명기)는 제56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 앞서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령면은 면 발전에 헌신 봉사하여 귀감이 되는 면민을 발굴함으로써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1년도부터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2개 부문으로 △문화체육장 마령 줄다리기팀 △애향장 이명자 씨다.

image
마령 줄다리기팀. /사진제공=진안군

마령 줄다리기팀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진안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연속 3년 종합우승 달성에 기여하고, 2021년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 줄다리기 분야 우승, 2022년 나주에서 열린 전국 줄다리기 최강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진안군과 마령면 체육의 명예를 대내외로 알리는 데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image
이명자 씨

이명자 씨는 198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재경 마령면향우회 임원 및 2020년부터 고문을 맡아 활동하며 애향활동을 적극 추진해왔고, 고향 향우들의 모임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기부, 찬조금을 아끼지 않았으며 마령 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에 향우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분기별 회의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샀다.  

마령면민의 장은 오는 15일 마령면활력센터 마령뜰에서 열리는 광복 제78주년 기념 및 제56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