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전주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image
하재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이 지난 22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진행하고 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제공.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회장 하재관)는 지난 22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1기 자문위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전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21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조직인준, 제21기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전주시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평화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하 회장은 “제21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한 관심과 건의는 물론 정부의 통일정책 의지를 주위에 확산시킴으로써 국론을 결집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