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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와 대구 계명대, 2023년 정기 교류 행사 개최

대학 경쟁력 제고 위한 설명회 및 친선야구교환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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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총장 박성태)와 대구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지난 13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및 달성캠퍼스에서 ‘2023년 정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교는 지난 1998년 영·호남 대학 간 친목 및 우의를 도모하고,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결연을 맺고 매년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간담회와 세미나, 친선 야구경기 등을 갖고 있다.

기독교와 원불교라는 종립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양교는 영·호남이라는 지역 특수성과 종교의 벽을 넘어 20년 넘게 우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류 행사는 박성태 총장을 비롯한 원광대 방문단이 계명대를 찾은 가운데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원광대는 한덕관 도덕교육원 연구교수가 ‘마음건강을 위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계명대는 이영호 교육혁신처장이 ‘K-Cloud 융합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해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양교 대표단은 계명한학촌, 아담스채플, 동산도서관, 동산병원 방문에 이어 계명대 달성캠퍼스에서 열린 제22회 친선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변함없는 교류 지속을 동한 우의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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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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