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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들이 국회에 모여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민지원위 이연택 총괄위원장 및 국회의원 12명 등 도내외 인사 6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전북인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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