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SGC에너지㈜, 저소득층 월동비 지원

image
SGC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월동 필수품을 소룡동·미성동 저소득 가구에 기탁했다./사진제공=SGC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부회장 박준영)가 연말을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월동 필수품을 소룡동·미성동 저소득 가구에 기탁했다.

SGC에너지㈜는 박준영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을 통해 난방용 등유와 연탄을 구매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한 월동비는 홀몸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룡동·미성동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영 부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소룡동과 미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월동비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겨울맞이 김장 나눔·연탄 지원사업,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