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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3년 연속 ‘우수’

청년 고용 활성화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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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전경/사진 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고용노동부 및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취업 인프라 구축 활용,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 고용 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원광대는 지난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평가부터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에서도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기관상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시범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 그리고 고교생까지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진행 예정인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취업 지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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