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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배드민턴 지도자 모임인 ‘팀엘리트’가 지난 19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8번째 후원을 담당한 박문선·김재광 코치는 “특기를 통한 영향력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나누어 주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위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팀엘리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는 재능을 기부하고 팀 내 회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기관에 장학금과 후원물품 등을 6개월마다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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