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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재선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정기총회, 이사회서 재선임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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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사진)이 국내 유일 언론 자율 감시기구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 재선임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윤리위는 또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새 이사로,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는 유임됐다.

서 이사장은 1962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학교법인 우석학원(우석대) 이사장과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김근태 재단 부이사장. 한국청소년전북연맹 총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사회는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2024~2025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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