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37명 위촉

image
김제시는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37명에 위촉장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지난 7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자원순환 시민전문가에게 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는 시민주도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처음 양성된 제1기 22명과 올해 신규로 양성된 제2기 15명을 포함한 총 37명이다.

위촉기간은 7일부터 오는 2025년 5월 6일까지 1년으로, 자원순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위촉된 제2기생들은 4주간 올바른 분리배출, 새활용의 이해 등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향후 1기생과 함께 직접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원순환시민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원순환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교육활동을 통해 시민주도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청정 김제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제1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22명을 양성,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교월동 4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