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수근)는 지난 12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댐 주변지역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주민들의 유대를 도모하고자 ‘제15회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water용담댐지사와 진안군체육회, 용담면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진안군이 후원했으며 진안, 무주, 장수, 완주, 금산 등 5개 군 지역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팀은 진안 8팀, 무주 2팀, 장수 3팀, 금산 11팀, 완주 4팀 등 28팀에 K-water 1팀을 보태 총 29팀이었으며 참가자 수는 300명가량이었다.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 경기 결과, 우승은 진안 용담면 1팀과 정천면팀, 준우승은 완주 동산면 1팀과 운주면 1팀, 3위는 진안 안천면 B팀과 금산 2팀이 차지했다.
김수근 지사장은 “이번 대회처럼 지역이 서로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