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23대 남원교육지원청 박영수 교육장 취임..."남원을 교육1번지로 만들겠다"

image
박영수 신임 교육장.

제 23대 남원교육지원청 박영수 신임 교육장이 "사랑 1번지 남원을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교육장은 "남원에서 태어나 오랜 시간 남원의 아이들만 가르쳐왔고 그동안 남원교육의 문제들을 많이 듣고 느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공부하는 남원, 미래가치를 키우는 알찬 남원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춘향의 이야기가 서린 사랑의 도시 남원이 교육의 도시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교육장은 남원 출신으로 운봉초·중교와 전북체육고, 전주교대를 졸업했다. 남원초, 운봉초, 주생초, 산동초 등 남원 교육계에 발을 디딘 뒤 노암초와 사매초 교감을 거쳐 중앙초 공모교장, 운봉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