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효자2동 어울림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image
전주시 제공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박시용) 어울림봉사회(회장 노창옥)는 25일 시각장애인 20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울림봉사회원 30여명은 3일간 야채 다듬기, 육수 만들기, 양념 버무리기 등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또한 어울림 봉사회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외에도 밑반찬 지원, 요양병원 환자 간병, 목욕 봉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펼치고 있다.

노창옥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버무린 맛있는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용 동장은 “매년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해준 어울림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효자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