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사람들은 나를
차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오늘도 축구화가
타격한다
그만 때려!
다음 생은
축구화로 태어나야겠다
△ “공은 차야 맛이 나고, 굴러가야 공이지.”라고 생각할 거예요. 상욱 어린이는 축구공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상상력이 돋보이네요. ‘그만 때려!에서는 아픔과 억울함이 잘 나타나 있어요. 마지막 연은 축구공의 단순한 욕구를 넘어서, 인간 세계에서도 흔히 겪는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떠올리게 하네요./이창순 아동문학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