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권익신장 박차"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대리경영을 통해 산주 편의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첫 직선으로 부안산림조합장으로 재선출된 조병윤 조합장(65)은 "부실화된 조합을 재임 4년동안 정상화시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은 투명경영과 내실경영으로 사랑받는 조합, 웃음을 주는 조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조 조합장은 이를 위해"특화사업으로 보안면에 1만3000㎡규모로 마련한 자체 양묘장에서 조경수 생산과 새만금내부 개발에 대비, 염해에 강한 수종을 시험재배 적극 보급하고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지급 등 환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강조했다.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조합장은 지난 7월 하순 2파전으로 치러진 첫 직선 조합장선거에서 6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편 부안산림조합은 지난 2007년부터 조합원들에게 12% 배당을 하는등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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