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전북연극상' 대상 이덕형씨

'제26회 2009 전북연극상' 대상에 극단 황토 레퍼토리시스템의 이덕형씨(45)가 선정됐다.

 

1983년 대학극회에서 연기를 시작한 이씨는 26년 동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오며 '오장군의 발톱' '태' '날 보러 와요' 등 1년에 두세작품씩 꾸준히 출연해 왔다. 상금은 100만원.

 

각 극단에서 1명씩 수여되는 '전북연기상' 연기상에는 이수화(창작극회) 김희식(극단 황토) 홍자연(전주시립극단) 정해선씨(작은소동), 신인연기상에는 송원(극단 명태) 김강옥(극단 둥지) 이우형씨(문화영토 판)가 선정됐다.

 

한편 류윤식(전주시 평생학습센터 사진 전임강사) 강대환(아하아트홀 대표) 김주영(전북연극제 집행위원장) 조보익씨(전북도민일보 고창지사장)에게 공로상을, 김상희(안무) 허귀행(작곡) 류가연씨(기획)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 전주창작소극장에서 열리는 '제26회 전북연극상 시상식 및 연극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