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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강동원 "화합하는 정치문화 앞장"

남원 순창·통합진보당·59

 

먼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저와 통합진보당을 지지해 주신 도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최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선거, 당원들의 폭력사태, 검찰의 당원명부 압수수색 등으로 분노와 실망을 안겨드린데 대해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심장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겠다.

 

재창당에 버금가는 통합진보당의 혁신을 이뤄내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를 통해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통합당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한편으로는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도민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겠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 특히 남원·순창은 5대 핵심 공약을 토대로 동부산악권인 지리산 중심의 새로운 역사, 문화, 예술, 관광 개발을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섬진강 중심의 희망찬 순창, 문화예술의 메카 남원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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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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