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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박민수 "반칙이 없는 참여정치 실천"

진무장 임실·민주통합당·48

 

당선 후, 지역을 순회하는 동안 진지하고도 실질적인 요구를 많이 들었다. 묵직한 수첩이 금새 가득 채워졌다.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말씀들이었다. 마음속에 두터운 수첩 하나를 챙기는 심정으로 19대 국회에 등원을 하고자 한다.

 

이제 민주통합당은 진보정당의 맏형으로써 한국 진보정치의 백년지대계를 이끌어가는 안정되고 책임있는 면모를 갖춰 나가야 할 것이다. 초선의원으로서 정권탈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소통과 참여정치 실천을 통해 지역에 참다운 발전을 가져오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더불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일상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더 큰 마음, 더 큰 귀로 민의를 담겠다. 앞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 소중한 의견을 가슴에 새기겠다.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께서 세워놓으신 서민정치,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민주통합당의 국회의원이 지향해야 할 정치 푯대라고 본다.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서민정치, 반칙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참다운 진보정치를 뿌리 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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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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