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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김춘진 "초심 잃지 않고 민심 받들것"

고창 부안·민주통합당·59

 

우선 지난 19대 총선거에서 저를 국회에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지역유권자의 민심을 받드는데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

 

저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군민 여러분께 국정공약 10가지와 지역공약 10가지 등 총 20가지 약속을 드렸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공약실천에서 민주통합당 1위를 달성한바 있듯이, 공약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고창과 부안은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장이다. 새만금과 함께 고창과 부안을 관광벨트로 연결하여 먹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이다.

 

또한 한·미 FTA 등 대외 개방 등으로 인해 우리 농어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농업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통해 농촌을 살리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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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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