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일범 교장은 - 농어촌교육 특별법 제정 청원운동 앞장

박일범 교장(57)은 원광대 대학원 국어국문과를 수료하고 교사로 재직 중 전교조 전북지부 3대·8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제4·5대 전라북도 교육위원으로 일했다.

 

지난 2010년 3월부터는 공모제 교장에 발탁돼 현재 순창제일고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 교장은 농어촌교육 특별법 제정 청원운동 주도 등 농산어촌 교육문제에 천착해왔으며 교육위원 재직시(2004) 무상급식 조례 발의·의결, 농산어촌·사회취약계층 등 주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박 교장은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농산어촌 교육을 위해 전교조 활동과 교육위원으로 활동한데 이어 일선학교 교장으로 현장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다행히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고 학업성취도는 물론 대학 진학실적도 괄목하게 상승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