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적십자사, 응급구조사협회·비전대와 업무협약

응급구조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를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정보를 연계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응급구조과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북지회(회장 윤형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처치·수상안전 교육 등 전라북도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를 연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응급구조사협회 회원들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뜻을 담아 적십자 정기후원을 약정하기도 했다.

윤형완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북지회장은 ”응급상황에 더 많은 도민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수상안전 등 안전교육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원 전주비전대 응급구조과 교수도 “전라북도에 안전문화와 나눔문화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