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이 15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김보금 소장은 생태교통시민행동 상임대표로 활동하면서 안전한 보행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정상 TBN 전북교통방송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소장은 “어린이가 두발로 걷기에 안전한 교통도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하갑주 덕진노인복지관 관장, 조선희 성평등전주 센터장, 김종만 전북자연환경연수원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