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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Y-식자재마트가 비봉면 수해 복구를 위해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집중호우로 비봉면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응급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민 대표는 "뒤늦게나마 수해 피해지역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에
응급 복구가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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